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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아시아섭에서 멱살잡고 캐리했습니다.
게시물ID : wtank_15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래들의노래
추천 : 2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5 13:46:47
갑자기 월탱 생각나서 다시 시작해봤는데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네요.
어디서 무얼하면 되겠다정도? 홍탱은 잘 안타봤는데 기관포가 굉장히 쓸만한것같아요! 
차고가 높아서 남들은 못쏘는 자리에서도 쏠 수 있네요 그만큼 많이 맞지만.

shot_054.jpg

shot_055.jpg

혼자 559딜에 9킬이라니.. 정말 손에 땀을 쥐며 플레이 했어요. 
혼자 무쌍찍다보니 체력이 한방 맞으면 터지는 피인데 상대방에 덕탱 잘 모시는 분이 남으셔서 더욱 짜릿했네요. 

shot_056.jpg

여기서 부터는 플레이 할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shot_051.jpg

언덕배기에서 체코를 삭제 시키고

shot_052.jpg

2 : 1 대치상황에 빠르게 점령하러간 뒤에 뒤따라온 아군이 스팟해줘서 어디있는지 대략알게되서.
적탐지 소리가 나자마자 정신 못차리게 다 쏴서 파괴시켰네요!

계속연속해서 지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돌린 매치였는데 정말 신나네요!
한국섭에선 떡볶기인 저도 이렇게 잘할 수있는 아시아 섭으로 오세요!

p.s 그런데 1티어 면허증의 급이 어마어마하게 높나보네요. 이렇게 해도 1급이라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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