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들어가본 싸이에 이런 사진이 있네요. 
 대학때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입고잘 옷이 없다고 할머니가 골라주신 진짜 따숩고 편하고 할머니향나는 옷. 
담날 일어나니 눈이왔길래 백구 산책시키는중 아우가 찍어주고...진짜 창피하다고 읖조렸던 사진.
동게...갈까...했다가 나의 패션이 더 강력크하니 여기 올려보아요^^
 요즘 패게가 흥하다면서요?? 
종종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