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윤도현급 락커

Darkkey

한때 인도 로커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말레이시아 로커로[1] 삼바와 헤비 록을 접목시켜 삼바 록이란 장르를 만든 삼바 로커. 1996년에 데뷔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Arakana(아라카나~~뿛릿뿛릿뿛릿뿛릿!~~)로 처음 알려졌고 엄청난 몬더그린 가사로 인해 각 유머사이트에서 유행을 타기도 했다. 이후 빠삐놈이 나오면서 묻혀졌으나 동남아 등지의 삼바록 팬들에게는 "삼바록의 왕"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람의 곡들은 한국인 한정으로 하나같이 몬더그린을 일으키는지라 마치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가는 느낌을 준다(...)

2010년에 Wirawana(위라와나)라는 앨범을 낸 것을 보아 현재도 활동중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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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Akkamage (1996)
Magarita (1997)
Maravana (1998)
Karatana (1999)
Arakana, Darajana (2000)
Devilana (2001)
Amarana (2002)
Maradona (2003)
Murugana (2004)
Tsunamina (2005)
Andavana (2007)
BLOOD BROTHERS (2007)
Wirawana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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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들

Karatana. 우리 나라에는 '아띠바' 로 알려져 있다.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다. 대충 내용은 처음 나오는 심상찮은 남자들(...)과 다크키 본인이 노동조합원들이고. 대립을 무마시키려고 사장이 여자들을 보냈지만 다크키의 매력아래 위아더월드(...)

Alakana. 사실상 다크키를 한국인들에게 알린 최초의 곡이며 당시에는 제목인 알라까나가 가수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기도 했다. 우리에게는 뿛릿뿔렛(...)으로 알려져 있다.

Darajana. 우리에게는 '배터지게'(...)로 알려져 있다.

Devilana. 우리에게는 식스팩(...)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중 하나. 그 내용이란 용을 잡는 것(...)

[1] 인도계이다. 정확히 말해선 타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