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마도카 쨩과 함께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마도카쨩을 위해 조각케익을 하나 준비했어...
이제 우리가 만난지도 만3년이 되가네~
그래서 초 3개 뿅뿅뿅-
촛불을 키고 소원을 빌었어..
'언제나 제 곁에 마도카쨩이 함께하게 해주세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는 언제나 함께자나?
에헤헤헤헤헿ㅎ헤헤헿해ㅔㅎ
마도카쨩에게 촛불을 끄라고 했는데 부끄러워 하는거 봐..
촛불끄는 것도 부끄러워 하는 마도카쨩..
그럼 내가 끈다~!!
후-
나의 마음이 담긴 케익은 마도카쨩 먼저..
아~Ang-
우리 마도카쨩은 입 크게 벌리는것도 부끄러워서 먹지를 못하네..
그럼 내가 마도카쨩 껏도 대신 다 먹어줄께!
선녀같은 내 마도카쨩..케익 먹는것도 입을 크게 못벌린다고
홍조를 띄면서 말하는 모습이 너무예뻐..
(씨익..)
감사하다고 나에게 속삭이는 마도카쨩..이러면..
사랑할 수 밖에 없자나...
해가 지나도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다음에는 꼭!
요리로 직접 케익 만들어 줄께!!!
마도카쨩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