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사진이 여기밖에 안 올려지네여.... 과수원에서 삽살이를 만났답니다~ 떠돌이 개인지...과수원 개인진 모르지만.. 눈병이 났는지 눈 주위가 빨간데다 털이 눈을 덮었고 ... 털이 떡 져서 ... 만지기가 꺼려지는 녀석이었어여 ... 불쌍해서....그냥 못 지나가고 잠깐 놀아주며 나도 모르게 "손~" 그랬드니.. 아니 , 요 녀석~ 손을 주는 거예여~ 순간, 어찌나 뭉클하던지.... '그래...너두 한 땐, 사랑받으며 자란 모양이구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