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만들어본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입니다... 겉에 빵가루 묻혀서 아예 튀기듯이 굽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사진은 그냥 계란옷만 입혀서 구운거... 위에 뿌린건 슈가파우더입니다.
얼마 전에 만들어먹은 안심스테이크... 소스는 고기 굽고 육즙 묻어나온 팬에 포트와인+소금+후추+흑설탕 넣어서 만든 포트와인 소스고요..
대강 플레이팅 한 후에 파슬리 찹으로 마무리 했습니당..
원래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자주 가질 않고 차라리 그 돈으로 아예 제대로 된 레스토랑을 가는 편인데
투움바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다해서 가봤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고2때였나.. 한번 집에서 맛 재현해본거... 맛은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었던..
집에 아무도 없길래 오랜만에 혼자 저녁 먹어볼까 해서 만들어본 바질 페스토 파스타....
한우 안심과 양송이 버섯으로 맛을 더했습니다.
플레이팅한 후에 바질과 파마산 치즈를 갈아서 올려주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이건 바질 페스토 만든 날, 냉장고를 보니 생크림하고 먹다 남은 해산물 몇몇개가 있길래 같이 크림 파스타도 만들어본...
크림 파스타 단독샷이 없어서 전체샷 올려봅니다... 위에 샐러드는 화이트 와인 비니거에 올리브 오일, 후추, 소금으로 간단히 드레싱 만들어서
새싹 채소와 몇몇 샐러드 채소들을 섞은 뒤 크루통 만들어서 올린겁니다.
이상 학교 방학이라 잉여롭게 지내고 있는 22살 셰프를 꿈꾸는 잉여 남징어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