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는데 너무 쓰레기 같네요.
아무리 봐도 그냥 단순한 제 소개지 회사에 어필 할 건덕지가 없네요.
문제점은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라는 것. 그리고 제가 겪은 여러 경험들을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엮어낼 수 없다는 것.
두 가지로 보이는데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창은 계속 띄어놓고 노래들으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는데 아무 생각도 안나요 ㅜㅜ
쓴걸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라곤 "어쩌라고" 뿐. 읽는 사람은 아무런 감흥도 못 느낄 문장들 뿐이네요.
그냥 머리가 복잡해서 글 하나 남기고 싶었어요.
곧 개강,개학,출근날이네요.
다들 삼일절 잘 보내고 계시겠죠. 앞으로도 쭉 즐거운 인생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