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런일이 있을것이오 공부하러 간건 아니고.. 마려워서 간것이오
놀라지 마시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나는 약간은 덜 미친듯한 스피드로 달리기 시작했소... 그러나..
이런 상태가 아니겠소 삐질삐질 나오려는 걸 막으려고 항문을 손으로 움쳐잡고
뛰었소 바로 2층으로
놀라지 마시오 진짜 놀랄건 더 뒤에 가야하니까
이번엔 눈에 부시를 켜고 미칠듯한 스피드로 뛰었소
아니 분명히 두드렸는데.. 문은 잠겨있고 대답이 없소!!
초특급으로 다급해 지기 시작했소 눈에는 쌍촛불이 활활타고 항문은 점점 느슨해짐과 동시에 손의 힘은 항문을 막느냐고.. 정신없고..하지만...
결국은 .. 쌌소.. 보시다 시피 3.2.1... 부지직이었소 허흑.. 하지만.. 정말 눈물 나올뻔 한건 뭔지 아시오?
젠장맞을.. 세상 태어나서 당기는 화장실은 처음이오 다급한 나머지 난 미는 것 밖에 생각을 못했나 보오 이런..경험.. 있으면.. 큰일날것이고.. 변 마려워서 다급했던적 있으면 추천해주시오 작업타임이 좀 길기도 했소 -,.-(그림판, 포토샵 병함작업-,.) 펌펌펌 이구요 -_-;; 정말웃겨서 퍼왓는데 ㅎㅎ 제대로 퍼왓나 모르겟네요 ㅎㅎ 재밋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