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 내 인생의 목적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적지 않겠다.
2. 참다운 행복, 만족한 삶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 그것은 스스로의 문제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졌다고 할 지라도 스스로 만족을 하지 않으면 만족 할 수 없다.
스스로의 심리가 달린 문제.
3. ㄱ) 악과 고통 끝날 때가 올 것인가? ㄴ)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면 왜이토록 오랫동안 악을 허락하시는가? => 악과 고통은 끝날때가 올 것이다. 인류가 모두 멸종 할 때 인간이 만든 가치나 개념들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라. 악이라는 개념은 하나님이나 신이 만든 개념이 아니다.
4. 인류와 지구의 미래--- 파멸인가 낙원인가?
=> 파멸과 낙원 모두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나온 개념이다.
파멸과 낙원으로 이분법적인 사고를 할 필요는 없다. 지금 같을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
어떠한 수집할 수 있는 정도도 없는 상태에서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예측하려 하지 말자.
5. ㄱ)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ㄴ) 영혼은 불멸성인가? ㄷ) 끝없는 생명은 가능한가?
=> 죽으면 죽는다. 그 이상으로 발혀진 부분이 없다.
영혼은 지금까지 증명된 적이 없다.
끝없는 생명은 가능하다. 지금은 불가능 하지만 미래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부분으로 보고 있다.
그게 상용화나 보급이 되어 사람들이 끝없는 생명을 가질지는 의문점이 든다.
6. ㄱ) 죽은 사람에게 과연 희망이 있는가? ㄴ) 산사람이 죽은 자에게 죽은 사람이 산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ㄷ) 죽은 자를 위한 모든 종교적 의식은 실효성이 있는가?
=> 죽은 사람에게 희망은 없다. 아니 죽으면 그 사람은 모든 것이 끝이다.
산사람이 죽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는 없다.(죽은 사람의 시체는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이 해놓은 일이 산사람에게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죽은 자를 위한 모든 종교적 의식은 실효성이 있다. 하자만 죽은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다.
7. ㄱ) 선한 사람은 다 하늘에 가는가? ㄴ) 대부분 어디서 사는가?ㄷ) 천국(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이란 1. 단지 착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평온한 상태이거나 2. 소위 죽은 자가 가서 편히 쉬는 안식처인가 3. 아니면 이 지구를 에덴동산처럼 낙원으로 만들기 위한 창조주의 원래 목적을 실현시킬 강력한 통치권을 가진 실제 정부인가? => 선한 사람은 비행기를 탔나? 왜 다 하늘에 간다고 이야기 하는가?
선한 사람은 대부분 우리와 같은 일상에 살고 있다.
천국은 발견된 바가 없다. 따라서 하위의 1번과 2번,3번은 대답할 필요성이 없다.
8. ㄱ) 땅과 사람에 대한 창조주의 원래 목적은 무엇인가? ㄴ)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ㄷ) 그것은 나와 무슨 관련이 있는가? => 땅과 사람에 대한 창조주는 발혀진 바 없고 또한 창조되었다는 부분도 밝혀진 것이 없다.
따라서 뒤에 나오는 최종목적과 나와의 관련은 대답할 필요성이 없다.
9. ㄱ) 사랑의 하나님이 불타는 지옥을 만드셨는가? ㄴ) 단 한번이라도 구상 하신적이 있는가? => 사랑한다면서 불타는 지옥은 왜 만드는가? 아니 그전에 앞서 말했다 싶이 하나님은 증명된 적 없다. 또한 불타는 지옥의 존재도 발견된 바가 없다.
불타는 지옥은 구상해본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구상해본 지옥과 다른 사람이 구상해본 지옥은 다를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실재로 불타는 지옥을 발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0. ㄱ) 우리에게 관심가진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ㄴ)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인가?
=>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와 근거는 전혀 없다. 존재한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이다. 하지만 진화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다. 이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진화학이고 거기에서 나온 매커니즘에 관한 이론을 통틀어 진화론이라고 부른다. (진화론을 혼동하지 말자.)
마지막으로 이러한 질문을 살아있을 때 왜 꼭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분히 몰라도 되는 부분이 많다.
평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딱히 단 1분도 안걸릴만한 질문인데도 왜 이것을 꼭 알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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