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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신과라는 곳이 이런데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598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멍멍
추천 : 0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3/02 15:30:13
아까 자꾸 죽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대로는 진짜 죽을것 같아서 근처 정신과의원에 갔어요

그런데 의사가 상담 도중 제가 숨쉬기 힘들어 하니까 복식호흡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제몸을 터치하더라구요..

처음엔 복식호흡을 알려주는거니까 몇군데는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어깨인데 가슴쪽 어깨, 팔뚝살, 엉덩이쪽 골반을 터치하면서  설명하더라구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할거고 차차 상담하면서 알려주겠다며 그랬는데..

오늘이 초진이고 무슨 검사지주면서 금요일에 다시 올수있냐고 해서

그날 수업이 늦게끝날것같다하니 8시 반까지는 괜찮다고 오라고 하네요?

근데 평일 병원 진료시간이 6시까지였어요..

뭔가 왜이렇게 찜찜한 기분이죠..?

제가 예민한걸까요..

다른병원을 가기에는 근처에 정신과의원이 여기 하나뿐이에요..

어떡해서라도 다른곳을 찾아서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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