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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잃은 여성에게 일어난 기적
게시물ID : animal_159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콕고양이
추천 : 15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5/26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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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잃은 여성에게 일어난 기적, 천국에 가기 전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다!
-출처 제목인데 너무 길어서 짤리는 바람에 본문에도 넣어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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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거주하는 Ashley Lang 씨.

그녀는 골든 리트리버 바그너와 살고 있었습니다.

휴일에는 바그너와 함께 자택 근처의 공원이나 물가로 놀러갔고,

그 시간은 둘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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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토록 행복한 둘에게도 이별이 찾아왔습니다.

사랑하는 바그너가 12 살이 되었을 때 천국으로 떠났고,

애슐리 씨는 바그너의 유골을 바그너가 좋아하던 공원에 뿌렸습니다.


7.jpg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공원 잔디 위에 뿌린 바그너의 유골이 마치 애슐리 씨와 함께 

건강하게 뛰어 놀던 바그너 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바그너가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와 주었다”고 애슐리씨는 말합니다.


8.jpg

https://www.facebook.com/lang74/photos


자신이 죽은 후 슬픔에 잠겨 있는 애슐리 씨를 위로하기 위해 


바그너는 천국으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애슐리 씨를 만나러 왔는지 모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이렇게 곁에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출처 http://blog.naver.com/pullkkot/22071752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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