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id=201104270100262860019461&ServiceDate=20110427 KBS '매직키드 마수리'와 '꼭지'에 출연했던 아역 출신 배우 김희정이 '폭풍 성장'해 화제다.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로 등장해 귀여움을 받았던 아역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모습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과거 까무잡잡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기억하던 네티즌들은 성숙해진 외모에 글래머러스해진 몸매를 보고 평소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승호와 문근영, 박지빈을 비롯한 아역 출신 배우들의 폭풍 성장이 공개될 당시에는 "잘 자라줘 고맙다"고 표현했으나, 김희정의 모습을 본 이들은 "'꼭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하얀 피부와 미모가 남다르다", "과거와 다르게 성장한 모습이 놀랍다. 몸매도 예쁘다"며 부러움을 보였다. 김희정은 올 초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 본격적인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이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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