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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5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명탐구자★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06 01:21:04
용의 기질을 타고난 대표적 인물은 알렉산더, 징기스칸, 주원장, 누르하치, 오다 노부가나 등으로 현실을 뛰어넘고자 하는 초극의 의지와 불굴의 기개를 갖춘 정복 군주.
용의 기운을 타고난 대표적 인물은 붓다, 안성일 등으로 현실을 뛰어넘고자 하는 초극의 의지와 불굴의 기개, 신통력, 일이관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 등을 가진 대기.
어떻게 용의 기질과 기운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할 수 있는 것입니까? 용의 기운은 문명의 발상지를 선물하는 위대한 사명 내지 소명을 부여받거나 스스로 선택을 하는 인물군인데 이들이 어찌 정복군주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은 역사 제일의 우스꽝스런 해프닝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리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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