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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미안하다. 알바들아... 사과
게시물ID : sisa_159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이남
추천 : 0/2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1 21:55:51
안해. 이젠 나도 자료 올려야지 ^^ 멘탈 붕괴 얍~ 돈봉투 배달' 박희태 前비서 조사 세계일보| 기사입력 2012-01-11 19:24 | 최종수정 2012-01-11 21:16 기사원문 검찰, 자택 압수수색 실시 [세계일보]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돈봉투 전달자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고명진(41)씨 집을 압수수색하고 고씨를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했다. 검찰은 돈봉투 사건 핵심에 2008년 7·3 전대 당시의 박 의장 캠프 자금·재정 담당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도 곧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의 핵심 관계자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두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정호 기자 해외순방 중인 박 의장도 귀국과 동시에 소환이 불가피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고씨 집을 압수수색해 그가 쓰던 컴퓨터 하드디스크, 수첩 등에서 한나라당 여러 의원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서류 파일, 메모지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고씨 통화 내역을 분석한 결과 7·3 전대 당시 박 의장 캠프 관계자들과 최근 집중적으로 통화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고씨는 고승덕 의원실이 전대 직후 300만원 돈봉투를 박 의장 측에 반환하는 과정에만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그가 전대 직전 고 의원실에 돈봉투를 들고 간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남성’과 동일인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전대 당시 박 의장 비서로 일한 고씨는 현재 한나라당 초선의원 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다. 검찰은 고씨가 돈봉투 사건에 관여했더라도 ‘중간 전달자’ 등 실무적 역할만 담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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