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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화 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59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나는혁
추천 : 11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15 09:28:59
오래전 일이지만 두가지 일들을 써보겠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제가 수돗 꼭지을 고칠라고하는데 몽키 아시나요 ? 몽키가 없어서 철물점에 갔습니다. 아저씨가 포장을 뜯어 그것을 손수 보여주셧는데 계산을 하니 .... 비닐봉지가 없다고 하길래 아... 그냥 갈게요 .. 안녕히 계세요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내앞에 어떤 등산복입은 중년아저씨가 저를 자꾸 힐끗힐끗 보는데... 그 연장으로 정말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제 집이 ..산쪽이랑 가까워서 그아저씨랑 방향이 같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돌아서서 집으로 들어가 빛자루 질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아저씨 거기 우리집이에요 ...ㅡㅡ 두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제가 슈퍼에서 라면을 사가주고 집으로 돌아온던 길이였습니다. 인적드믄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한 아가씨가 내앞을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때 제 몰골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페인이였습니다. 그 아가씨가 저를 자꾸 힐끗힐끗 보더군요... 그때 배속에서 초콜릿을 당장 내보내라는 신호가왔습니다. 저는 배를 움켜지고... 조심스렇게 뛰었습니다. 근데 그아가씨가 .... 엄마야 하면서 저희 집 방향으로 뛰는거 아니겠습니까? 도망가니깐 아주그냥 잡아버리고 싶더라구요 정말 잡아 버리고 싶은마음에 정말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그 아가씨와 인적드문 어둠속의 골목에서 ... 조금의 거리를 두고 뛰엇습니다. 아가씨는 무서워서 도망가고 나는 똥지를꺼 같아서 추격하고 그 아가씨을 추월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침착해서 구멍에 ..열쇠를 넣고 화장실에서 꽃을 피워냈습니다. 오던중에 그 아가씨땜에 정말 똥지를 뻔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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