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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5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1 18:23:07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일진이 좋으려나 보다.
근처 카페로 간다.
노트북을 켠다.
부팅음이 경쾌하다.
오늘은 어디로 할까 생각한다.
여기다.
오늘은 여기다.
타닥 타닥 경쾌하다.
10분, 20분....
개인페이지를 확인한다.
벌써 98개다.
조금만 더, 조금 더...
베오베다.
웃음을 참으며 아메리카노를 리필한다.
카페 아가씨도 내 기분을 아는지 싱긋...
미소가 참 예쁘다. 나도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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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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