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 내부 온도가 30도가 넘어요...
창가에 놓은 온도계는 37도를 알리고 있구요...
이런 곳에서 조리대 위에 몇달간 간장, 식초, 식용유, 올리고당 등을 몇달간 방치하고 있었는데요~
이중에서 상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얼마전에 미역국을 해 먹었었는데 다음날까지 속이 안좋은 것으로 보아
참기름은 확실하다 판단되서 참기름만 빼놓고 나머지는 급하게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아무래도 찝찝해서 의심 되는 재료들은 싹~ 바꾸려구요~
요리 고수분들이라 아실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