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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99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른★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9 17:11:04
오늘 부엌에 놔뒀던 몽쉘이 다 녹아버렸다 만져보니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매미는 밖에서 고소하다는듯이 쪼개고 있었다.뭐같은 하루였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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