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정승이 농부에게 물었다.
저기있는 누런소와 검은소중
누가 더 일을 잘하오?
농부는 귀에 대고 속삭였다.
누런소쪽이 좀더 잘하오.
아니 근데 왜 귀에다가 속삭이시오.
혹시라도 저기 소들이 들을까봐 입니다.
그렇구먼 나는 이제 가보겠네.
황희정승이 가려던 순간
농부는 황희정승에 귀를 잡고 속삭였다.
하지만 일은 내가 저들보다 잘한다오.
축축한 농부의혀가 황의정승의 귀속을 파고들었다.
금단의 상상력이 꿈틀거리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걸로 그림좀 그려주실순 없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