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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4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0/05 18:16:32
학교에서 저를 많이 괴롭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좀 작은편이라 165입니다 그친구는 180좀 넘구요
오널 복도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뒤에서
플라이니킥을 햇습니다.. 전혀 방어상태가 안되있어서
전 복도에 대자로 자빠졌구요
복도엔 애들이 무쟈게 많앗고 여자들도 있고... 이거 뭔 개망신인지.......
순간 빡돌아서 잡아서 팰려했지만 평소 소심한 성격이라 그러진 못했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웃고.. 넘어갔지만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정말 화가났는데 오ㅐ 웃어주고 넘어갔나...
평소에도 그친구가 막 때리면서 장난을쳐도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절 무시하는거 같아요
사실 싸우면 이길자신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운동을 좀해서 약한편은 아니구요,
그런데 왜 제가 그상황에서 웃고넘어가는지..
습관이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만약 그상황에서 제가 화를 낸다해도
안무서워할 친구고요 어쩌면좋죠?
그냥 싸우라는말 보단 제 성격을 고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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