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게는 구경만하다
제 과거얘기를 들려주고자 글을 써봅니당(지금은 솔로에여ㅜ)

먼저  과거연애얘기하기전
가정사부터 얘기해드릴게여
초등학교3학년때 아버지의 잦은바람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집에 여려여자들이 들락날락 하는걸보고 자라왔어요
커가면서 아빠처럼되지말아야지를
맘속에 계속새기면서 살아왔죠..

첫번째부터 네번째연애까지(자세하게는안적을게요)
고등학교,지인의소개등등으로
사귀게되었어요 무조건잘해주자라는 심정으로
사랑도주고 같이 먹을것도먹으로다니고
여행도다니고 좋았어요
하지만 오래가지않았어요 다 한달안쪽으로
제가 이별을통보했죠
제성격탓인지 사랑이 식은느낌이나면(제자신이)
피해를줄수 있다는생각에 이별한거죠 (변명이지만요..)

다섯번째 , 그리고 마지막 여선번째 연애..
알바를같이한..같은과..
이번에는 먼저고백을받았어요
상대쪽에서 좋다고 표현도많이해주고
연락도자주고해서 저도 더 좋아지고 마음을 활짝 열어놨죠
너무 마음을 열어논탓인지 제잘못인지모르지만
상대쪽에서 바람을 피고 떠나더라구여

그때이후로 연애를 안(못?)하고있습니다
과거를 되짚으면서 내가잘못한게무엇인지
친구들 어머니한테 물어보면
너가 너무잘해줘서 바람핀거다라고 하네요
상대를사랑하는데 잘해주는거 당연한거자나여
한친구는 밀당을좀하라고 너무잘해주면 질린다고..

 제성격과 연애스타일을 말씀드리자면
연애할때는 친구<여자친구 당연히우선시되어 친구랑 연락도잘안합니다. 
잘해주단고해서 물질공세를 엄청하는것도아니에요..  돈이읎어서..
그냥 표현을 엄청좋아합니다 오늘은 어디가이쁘네 등등 
그리고 스킨쉽을 좋아합니다 키스나 뽀뽀요

성격은
저의감정은 얼굴에다들어나있을만큼 표정관리를못합니다
돌려서말을못하는 성격입니다
한사람이 싫어지면 다시는연락안하는성격?입니다
잘삐집니다


이런저런 연애를하고나서는
그냥 제가문제가있으니까 더이상은 이성을만나면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상대가 혹시나 또 바람피면 어떻게하지 라는생각에..
아니면 바람을한번도피지않았지만 내가바람을피면 진짜무너질거같은생각에




지금상태로는 누굴좋아하는건 민폐인거같아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