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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 키우라고!
게시물ID :
animal_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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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니버터족발
★
추천 :
10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5/27 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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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는 아니고,
퇴근하면 집앞에서 밥달라고 야옹거리면서 집에는 절대 안들어와요.
한쪽 귀가 잘려있는걸 보니 중성화 수술을 했나봐요.
한번 만져보려고 손내밀면 뒷걸음질 하면서 또 내 다리에 옆구리를 부비적 거리는건 가려워서 그러는 건가요?
나는 그냥 밥셔틀인거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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