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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0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밋밋한★
추천 : 6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30 14:13:29
사랑하는 오필리아, 나의 시는 서툴다.
시로서 내 마음을 담아낼 길이 없다.
그러나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을 의심하지 마라.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는 이여.
영원한 그대의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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