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3일, 라이올라는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BVB 보드진과 만나 미키타리안의 재계약 하겠다고 말했다
- 합의 된 딜의 세부사항은 4년 계약에 7m 유로의 연봉을 받는 조건이었다.
- BVB는 미키타리안과 결국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무리뉴 부임 이후에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 미키타리안은 투헬에게 "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갑니다." 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 빌트는 이것을 선수가 파업을 하겠다는 일종의 위협 행위로 보고 있다.
- BVB는 아마도 이번 딜을 끝내기 위해 미키타리안이 그런것으로 생각한다.
- 미키타리안은 샤흐타르에서 BVB로 이적할 때도 이와같았기 때문이다.
- 빌트에 따르면, BVB와 투헬은 미키타리안의 행동에 '매우 실망'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