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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게시물ID : starcraft_16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키Ω
추천 : 14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7/02/18 22:32:15
사실상 테란 > 저그 상성은 3해처리 + 뮤탈뭉치기 + 디파일러재조명

으로 많이 극복했습니다.

하지만 저그 > 플토 상성은 아직 많이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마재윤 선수는 플토전을 특출나게 잘하고
박성준(M) 선수가 플토전을 잘하죠.

한때 박태민선수도 플토전 승률이 84%에 이르렀지만 요즘은 플토전 성적이 안좋죠.
김준영선수, 이제동선수 역시 플토전 승률이 많이 좋다 할수 있을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플토 > 테란 상성은 아직도 유효 합니다. 전상욱선수 플토전 승률 좋다고는 하지만 오영종선수
에게 3:2로 패배. 박지호선수에게도 신한은행 8강전에서 2:1 패배, 그랜드 파이널 패배 등 꽤 많이
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최연성, 전상욱 선수의 플토전이 빛나는 건 사실이지요.

고인규 선수 곰TV MSL 테테전 최강 변형태 선수 이기고 올라가서 강민 김택용선수에게 2패
이재호 선수도 김택용선수에게 2:1로 패배
최근 경기만 말해드렸지만 많은 선수들이 테란 vs 플토전에서 플토가 많이 승리합니다.

즉, 요즘 프로토스 암울기가 대두 되는 이유는 종족의 특징과 맵도 작용하겠지만

테란 > 저그 상성을 극복한 저그들의 시대가 펼쳐졌기때문에 프로토스가 암울해진것입니다

예전부터 특히 임요환선수가 유명했지만 테란들이 저그를 때려잡아서 플토가 많이 올라가고
결승가서 플토가 테란 때려잡아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MSL의 경우는 그현상이 잘일어 나고 있습니다. 마재윤선수의 계속되는 우승행진으로 
마재윤을 이겨라가 되어가고 있어서 저그에 불리한 맵을 만들었고 그예로 저그들이 많이 탈락하자
플토들이 득새를해서 최근 곰TV MSL 에서 플토가 2명이나 4강에 갔지요.
그리고 김택용선수는 16강부터 테란잡고 8강에서 테란잡고 4강까지가서 강민선수를 잡고 결승 갔구요.

결론은 테란이 저그를 때려잡아주면 플토가 득세 할수도 있다는거,,

ps. 예전 3대토스 박용욱 강민 박정석 + 전태규 선수 날라다니던 시절..
       신3대토스 오영종 박지호 송병구 선수 날라다니던 시절 .. 이 그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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