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이고
교회 아는 동생이 2주 전쯤?
카톡으로 방을 만들어주고 나가는 방법으로 이어줬거든요?
만나기전에 카톡은 계속 이어가다가 그저께 처음 만났는데
이 만나기전 카톡했던것도 문제고..
저도 그렇고 서로 성격이 낯가리고 별로 말이 없는 성격이더라구요..
외모는 그렇게 싫진 않은데 말이 별로 안통하니 맘이 싹 사라지더군요
그 친구도 만났을때 별로 즐거운 느낌도 못받았구요
만나고 난 이후 저는 조금씩 카톡 줄이려고 하고 그러는데
원래 이 친구가 일찍 취업해서 저녁 늦게 일끝나고 주로 선톡했는데
오늘은 안오는줄 알았더니 오늘도 이 친구 일끝나고 방금 먼저 선톡이 오네요..?
처음 소개라 뭔가 끊는 방식도 모르겠고.. 미안하기도 하고..
점점 카톡을 줄이며 눈치를 보내는게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