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는 그 와중에 일베가 메갈리아랑 동급 취급을 당한게 분통한가 봅니다.
돈슨이 어떤 사용자가 돈이 되는지 확실히 알기는 아나 봅니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만...
저 언론사를 도와주는게 싫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어...
요약 내용만 정리하자면..
메갈리아와 넥슨 성우 교체 문제로 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괜한 불똥이 일베를 향해 튄 셈이다.
이어 "그렇다고 메갈리아의 여론이 더 유리하게 가진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메갈리아도 일베와 다르지 않은 수준의 과격한 성차별과 혐오를 일삼는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메갈리아의 '성우 해고 철회'시위에 대해서도 강경한 견해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일방적인 시위이기 때문에 메갈리아 쪽과 넥슨이 타협을 찾을 부분은 없다"며 "성우 해고를 철회하라고 하다가 월요일에 와서는 성 상품화를 중단하라는 식으로 시위의 논점을 흐려가고 있다"며 메갈리아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