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래전에 발간된 책이라
작화부분이 좀 구리긴 한데
(왓치맨 보는 기분?)
그래도 꽤 재미지군요. 아니, 꿀잼입니다.
그 속에 커다란 주제가 없어도
뭐랄까,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는 듯 해서 좋아요.
베인이 처음 등장하는 책이라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연관 된 점이 많은데
여기서도 베인은....ㅠㅠ
안타깝군요.
아무튼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14권을 한꺼번에 샀더니
읽어도 읽어도 남아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음은 패밀리의 죽음을 읽어보려구요.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