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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1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gY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08 10:26:33
어려서부터 나는 그다지 오래살고 샆은 상각이 없었다
처음엔 23, 그다음엔 25
마지막으로 위대한 아티스트가 죽는 다는 27살에 난 죽으려했었다.
하지만 위대하지않았던 나는 27살을 넘겼고
이렇게된거 32살꺼지 살아보기로했었다.
하지만 32살엔 내가 거장 서랑하는 사랑이 생겼었고 나는 다시한번 살아가게된다.
죽는 것은 두렵지가 않다.
오히려 살아가는게 더 두려울뿐이다.
죽으려고도 해봤다.
하지만 계속 마음속에 되뇌어지는 말이있다.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가면 안된다.
그 말 한마디에 여지껏 살아왔다.
이재 내 나이 38
아직도 부모님은 건강하시다.
하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마음속에 단어는 히미해지고 일그러질뿐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단단해져야하는데 나는 왜 그러질 못하는가...
자식앞세운 부모는 두다리 쭉 뻗고 잠도 못잔다는데...
이젠 모르겠다.
오히려 내가 이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모든일이 다 꼬여버리는것만 같다.
끝이다 마지막이다 결정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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