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짜게되면 각자 뭘 할지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이긴사람은 자료수집 진사람은 PPT만들기. 그외는 발표. 자료수집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대충 긁어서 보내줌 또는 레포트 구매후 전송(자료수집 개갞끼들.) PPT만드는 사람은 예상했지만 자료를 받고 눈물흘리며 자료정리하고 교수님 드릴 요약본 만들고 PPT까지 만듦. 만들다 자료도 영 부실하다 싶으면 자료부터 다시 찾게됨(사실 첨부터 자료를 찾는 자신을 발견함). 발표자 PPT를 안만들고 준비 제대로안해오면 왠지 불안함... 결국 ppt만든사람이 가장 열심히해서 발표까지 맡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