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으로 전재산 다날리고
2월중순에 어디서 빌렸는지 300 또 날려쳐먹고
일도 안해 노가다판 일자리 들끓는다고 기사까지뜨믄데 거기서도 돈빌리고 튄건지 판없다고 안나가고 ㅋㅋㅋ
처음 100만원 이자까지 쳐서갚는다는 머리빈 도박중독자들의 뻔한 구라에 안속아 안준다는말에 1주일동안 방에 문잠그고 혼자 농성하던 병신 ㅋㅋ
결국은 방세와 50만원구걸 ㅋㅋㅋㅋ
참고로 돈 안빌려준다는 말 이후로 저랑은 아예 한마디도 안하고 열흘가까이 대치중입니다 ㅋㅋ 나갔다오니 떡하니 이런종이쪼가리가 ㅋㅋ
기술도없어 노가다밖에 못하는 양반이 대체 어디로 일을 가려는건지 차비가 50만원이래 ㅋㅋㅋㅋㅋ
경마장 마권으로 바꿀게 백퍼인데 어휴 여기요 하고 내가 줄거같냐 ㅋㅋㅋ
그전까진 자전거로 어떻게 사무실까지 갔어그래
예전에 지갑에 2만원 있길래 그거 집어주니까 눈빛이 딱봐도 이걸론 못딸거같다 생각하면서 제자리에서 멍때리다 다시 주더만 거지같은놈ㅋㅋ
전 방세만 주고 다른돈은 도박비로 빠질테니 안줄생각입니다.
지금 우리 애비는 처량하게 저금통 10원짜리 빼가며 냄비를 철물점에 팔면서 담배값 마련하는 병신 반노숙자구요.
이 불쌍한새끼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