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랑스럽네요...
대충 해설자와 아나운서가 주고 받은 내용을 옮기면... 아 맨유의 박지성이 여기있네요~ 그의 국가대표팀메이트인 이동국을 보러 혼자왔는데 맨유의 어린 팬들이 기뻐하는군요~ 지금은 박지성이 싸인을 하는군요. 박지성은 맨유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이죠 박지성은 좋은 능력을 가지고 출전하는 모든 팀리그 경기에서 에서 100%역량을 발휘합니다. 문전에선 매우 공격적인... 축구스타를 가까이서 보는건 매우 스릴있는일이죠... 잉글랜드 리그에 있으면서 영어도 잘하게 되었죠 상당히 어려운일인데요 훌륭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역이 있었는데요 .... 어쩌구 저쩌구라고 했다고 하는 걸...확인 없이 그냥 옮겨 써봅니다. 죄송합니다. (__) 저기..영국식 발음에 익숙하신 분 계시면... 제대로 된 통역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