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실은 월드컵경기장 내 19㎡ 규모로 노란색의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수유를 위한 편안한 소파와 응접탁자, 깨끗하고 위생적인 원목 기저귀 교환대 등 편의용품이 갖춰져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관계자는 "수유실을 이용하는 엄마와 아기가 불편하지 않고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며 "깨끗하고 청결한 관리를 통해 경기장내 엄마들의 쉼터와 같은 공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 주차장 확장에 이어 시설투자가 조금씩 이루어 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