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회적 큼지막한 이슈만 인터넷뉴스기사로 보고 넘기는
학생생활하던 올해 17살 남고생입니다.

사실 10대중에 신문을 구독한다던지 뉴스를 빠뜨리지않고 본다던지
시사쪽으로 관심많은 청소년이 흔치않거든요

뭐랄까...이미지적으로도 딱딱해보이고
어려워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러한 제가 시사와 정치쪽에 한번 관심을갖고

한겨레나 조중동도 읽어보고 나꼼수도 청취해보고
뉴스도보고 해봤는데...

왜 이렇게 남들 놀이터 낀것같은 기분일까요??

이야기 이해는 커녕 흐름과 맥락도 뚝뚝 끊기고..
어려운용어 막사용하고

닥치고정치를 읽고나서 관심을 좀 가져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이해가안가네요

더군다나 2011 최고의 핫이슈였던 나는 꼼수다도
들어보려고 1화부터 들어봤는데

으와...이해가 안가요 뭔얘기하는건지~~

BBK는 들어본적은 있는데 뭔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허벌나게 욕이 나오고 시원시원해서
좋긴한데 이해는 안가고..

17살 정치문외한한테 역시 입문은 아직 이른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다르게 접근해봐야하는것일까요?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