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라서 죄송합니다. ㅠ_ㅠ
하지만 마지막 게임중독중인 아이를 가지고 계시는 어머니의 말씀이 참 와닫네요.
"대문 안, 내 아이 컴퓨터와 잠자리는 제가 지킬 테니, 대문 밖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이 하는얘기 좀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엄마인 제가 원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자정 이후 잠도 자고, 밤새워 친구와 수다도 떨고, 밤새워 공부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입니다. 자신이 원한다면 자정이 넘는 시간이라도 범법자가 된다는 자책감 없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셧다운제는 우리 아이들 건강과 수면, 또는 아이들의 위한 그 어떤 긍정적인 것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제가 제 아이를 통해 직접 깨달았습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3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