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건 아니고 따끈따끈한 친구 썰입니다.
모 인터넷서점에서 모 한정판 박스셋을 구입했는데 배송과정에서 박스를 집어던진 건지 요따구로 옴.
택배사는 H모사 였던 걸로.
사소하다면 사소한 거지만 컬렉터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는 건 어쩔 수 없는지라 문의를 하니 곧장 답변이 옴.
곧바로 교환 접수 완료.
이게 수요일 일이었는데.................
오늘 도착한 걸 보니............
다시는 클레임을 먹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단단하고 견고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