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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빼고싶다
추천 : 1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6/01 02:25:23
저는지금 22살이고 아침에 영어학원갔다가 4시부터 10시까지 뷔페알바하고
공원에 10시 40분에 도착해서 복싱줄넘기던가??
남자친구가 가르켜준건데 앞꿈치로 한발 한발 번갈아가면서 줄넘기 하거든요
한 500회만해도 땀이 엄청나더라구요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700회 내일은 900~1000회로
늘일건데 .아침에밥먹고. 점심에는 먹을떄도 있고 안먹을떄도잇고.. 저녘 9시쯤에
알바생들 식사시간이라 김치 나물위주로 밥도 조금먹고 .. 6시에 안먹으려했는데 제가 힘든것도있고
참고 안먹으면 살더찔거같아서 대신 밥을 조금먹고 김치류를 많이먹어요
일할때 물 많이 마시구요 마시는 홍초인가 이거 하루에 두잔씩타먹어요 물론 아직 조정이 많이 필요하겠
지만 ..지금 키가 168이고 몸무게는 67키로.. 남들이 저보면 너 몸무게 55키로로보이는데 이러는데
제가 엄마 닮아서 옷입을땐 말라보이는데 실제로는 살 엄청많은 그런타입이라.. 남들이 너말랏어 말랏어
이러니까 방심하고 먹다보니 고등학교졸업할때가 50키로였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찌게됬내요..
바지도 안맞고 옷도 반팔티 못입고 롱티만입고.. 치마도 못입고.. 제가 너무한심해서 앞으로 평일마다
이렇게 줄넘기 횟수도 높이면서 할건데 괜찮을까요? 점심에 토마토 같은거 사먹고싶은데 맨날 사먹으면
돈이 .. 너무 많이들더라구요.. 돈도별로안들고 포만감느낄만한..그런거없을까요?? 여름은다가오는데
같이 알바하는애들은 다들 말라서 예쁜옷입는데 전 항상 후줄근한 옷만입고.. 어떤 분은 줄넘기만
하면 살은 빠져도 살이 쳐져서 연예인들처럼 예쁜몸이아니라 할머니 몸처럼 쳐질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인터넷은 도움도 많이되긴하는데 어느게 맞는말인지 헷갈리고.. 일단시작은했으니 계속하려하는데
뭔가 더도움될만한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유산소 무산소.. 줄넘기로 할방법이있는지도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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