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래서 싫다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다. 안될 나라다 대통령 국회의원, 나라욕은 맨날하면서 정작 그러니까 투표 잘 하자고 했더니 시큰둥
오래사귀었는데 몇년간 같은 패턴...
날짜도, 무슨 선거인지도 모르기에 알려줘도 타지에 있으니 할 수 없다는 헛소리.
부재자 투표도 간단하게 바뀌었다 말해주니 이젠 또 누가 누군지 모른다, 누굴 뽑을지 모른다.
매번 이런식이기에 좀 화나더군요 쉬는 날 컴퓨터로 아이쇼핑하고 뒹굴거리면서 티비보지않느냐. 그러면서 지루하다고 하잖느냐 그런거 잠깐 안하고 마우스 몇번 클릭하면 다나온다 왜 늘 불평하면서 투표는 그렇게 하기 싫어하냐고 말했더니 한동안 침묵하더군요 서로 기분이 상한 상태라 굳이 더 통화안하고 적당히 통화 마무리했네요
정치에 관심 없는게 욕먹거나 혼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관심도 없고 투표도 안하고 하려하지도 않고 불만만 한가득. 나라꼴을 욕이나하지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