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통화중에 여친이랑 투표때문에 싸웠네요
게시물ID : gomin_1602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gZ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0 00:12:12

한국은 이래서 싫다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다. 안될 나라다 
대통령 국회의원, 나라욕은 맨날하면서
정작 그러니까 투표 잘 하자고 했더니 시큰둥

오래사귀었는데 몇년간 같은 패턴...

날짜도, 무슨 선거인지도 모르기에 알려줘도
타지에 있으니 할 수 없다는 헛소리.

부재자 투표도 간단하게 바뀌었다 말해주니 
이젠 또 누가 누군지 모른다, 누굴 뽑을지 모른다.

 매번 이런식이기에 좀 화나더군요
쉬는 날 컴퓨터로 아이쇼핑하고 뒹굴거리면서 티비보지않느냐. 그러면서 지루하다고 하잖느냐
그런거 잠깐 안하고 마우스 몇번 클릭하면 다나온다 
왜 늘 불평하면서 투표는 그렇게 하기 싫어하냐고
말했더니 한동안 침묵하더군요
서로 기분이 상한 상태라 굳이 더 통화안하고
적당히 통화 마무리했네요

정치에 관심 없는게 욕먹거나 혼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관심도 없고 투표도 안하고
하려하지도 않고 불만만 한가득.
나라꼴을 욕이나하지 말든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