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달은 패키지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지갑이 얇아지는 달인가 봅니다 ㅜㅜ...
도대체 2~3월에만 대형 게임이 왜이리 많이 출시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주엔 인왕,호라이즌,포아너,고스트리콘 등등... 1월달엔 바이오하자드7도 있었구요.
2016년은 좀 심심했다면 2017년엔 게이머들의 해인거 같습니다.
가을엔 개인적으로 GTA 보다 2배는 재밌게 느껴졌던 레드 데드 리뎀션 신작도 출시 예정이죠.
이번 한정판은 베타때 꽤 재밌게 했던!!
(개인적으로 유비 게임을 좋아합니다. 서버는 물론... 저도 욕하지만요)
포 아너!!! (라고 쓰고 노 아너라고 읽는다. 명예따위 개나 줘버려!)
한정판 입니다. 생각보다 한정판 물량이 많아서 여유있게 구입했네요.
박스는 정말 크고 정말 무겁습니다.
원래 저기에 타이틀이 끼워져 있나 보군요. 국내 정발이다보니 타이틀은 박스 밖에 있었습니다.
상자는 아주!! 이쁩니다. 재질도 좋구요.
뒤집으면 요렇게
피규어!!! 는 아니고 하이바 입니다. 아니 헬멧! 아니 투구인가...?
여튼 투구 모형 입니다.
박스 뒤쪽에 이런 봉이 있고
받침대도 있구요.
합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투구를 올려놓는거죠. 실제 금속이라 아주 묵직합니다.
퀄리티도 아주 상당하구요.
가동도 됩니다!
사무라이 투구가 제일 멋지네요.
이렇게 홈이 있습니다.
스틸케이스 입니다.
아니 메이드 인 짜이나... 글자가...
다행히 지워지네요!
포아너는 두개의 한정판이 있는데
스틸케이스 - 골드에디션
투구 모형 - 일반판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드에디션이랑 표지가 좀 다르군요.
일단 게임 소감은...
싱글은 정말 재미없습니다 ㅎㅎㅎㅎ
멀티는 꿀잼이구요. 어렵지만 운좋게 한번 승리할때 기분이 좋습니다!
1:1 말고도 2:2 , 4:4 가 있구요.
장시간 즐기기엔 심리싸움이라 좀 힘들지만... 간간히 하기엔 좋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오픈월드가 아니다 보니
최적화도 아주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