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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0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돼지Ω
추천 : 0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1/22 12:41:58
금년 여름에 겨울 바지를 하나 세탁소에 맡겼다..
기장이 길어서 2cm 줄여달라고 부탁했다
찾으러 갔더나 4000원을 달란다... 다른데는 3000원인데...
입어볼까 하다가 알아서 잘 줄여놨겠지 하고 그냥 옷장에 걸어 두었다
몇개월이 흐른 오늘, 입을 일이 있어서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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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 늘여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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