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듀스' 김성재가 죽기 전 날 꿨던 꿈 이야기 


예전 듀스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습니다. 



듀스는 이현도, 김성재로 이루어 진 듀오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죠.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김성재는 죽음을 맞이했고, 



남은 멤버 이현도는 어디선가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김성재가 죽기 전 날, 자신이 꾼 꿈을 이현도에게 얘기해 줬답니다. 

(즉, 아래의 이야기는 죽은 김성재가 꾼 꿈 이야기입니다.) 





김성재의 꿈에서 김성재와 이현도는 방송 스케쥴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오던 중, 

많은 팬들이 꽃다발을 들고서 우루루 몰려 왔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김성재 자신에게는 한 명의 팬도 오질 않고, 이현도에게만 팬들이 꽃을 주면서 좋아했다는 겁니다. 





김성재는 부러움 반, 질투 반으로 이현도에게 

"너는 좋겠다. 팬들에게 그렇게 많은 꽃도 받고, 좋겠다." 

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꿈에서 이현도가 이렇게 얘기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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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보다 더 많은 꽃을 내일 받을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