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고딩이거든요......근데 이녀석이 자꾸 제 팔만지고 등두들기는척하며 브라자 끈 있는데로 손 내려오고 그래요... 전 저보다 그녀석이 3년이나 어리니까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누나니까 편해서 그러나 보다 했는데.... 자꾸 그러더군요.....그녀석 대체 누날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제가 해프게 행동하거나 노출된 옷을 입는것도 전혀 아님...동생이 누나한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그냥 연상의 남자라면 무안이라도 주겠는데...워낙 친동생같이 생각하는 녀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