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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K리거’ K리그 주니어 개인상 및 베스트 11 발표
게시물ID : soccer_160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7 2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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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의 개인상 수상자 및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23개 구단 산하 U18세 클럽이 A, B조로 나뉘어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의 고등축구리그로 전, 후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토)부터 5월 28일(토)까지 11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기리그 A조에서는 성남 U18(풍생고)이, B조에서는 울산 U18(현대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우수지도자상 감독 부문에는 부임 첫 해 성남을 전기리그 A조 우승으로 이끈 구상범 감독(성남 U18)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산을 전기리그 B조 우승에 올려놓은 박기욱 감독(울산 U18)이, 최우수지도자상 코치 부문에는 박지훈 코치(성남U18)와 이승현(울산U18) 코치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성남 김민규(DF)와 울산 문정인(GK)이 선정되었다. 김민규는 뛰어난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수비 라인을 이끌며 팀의 전기리그 최소 실점에 기여했다. 문정인은 빠른 순발력과 민첩함은 물론 넓은 활동반경을 선보이며 골키퍼와 스위퍼 역할을 동시에 해냈다.

이밖에 득점상에 조상현(A조?서울)과 이상헌(B조?울산), 수비상에 김주형(A조?성남)과 최지묵(B조?울산), 골키퍼상에 이시환(A조?성남)과 김정호(B조?부산)가 각각 선정됐다. 페어플레이 팀에는 성남 U18(A조)과 경남 U18(B조)가 이름을 올렸다.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베스트 11 A조에서는 성남과 수원에서 각각 3명씩 이름을 올렸으며 서울에서 2명, 인천, 안양, 제주에서 각각 1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B조에서는 우승팀 울산에서 가장 많은 3명의 선수가 선정됐으며 광주에서 2명, 포항, 상주, 전남, 대구, 부산, 대전에서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산하 U-18 유소년 클럽은 오는 7월 22일(금)부터 포항에서 열리는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올해로 2회 대회를 맞는 이번 챔피언십에는 K리그 산하 23개 U18 유소년 클럽 전원이 참가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8월 4일(목)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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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A조 베스트 11]
조상현(FW) :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과 환상적인 골 결정력으로 A조 득점왕 등극.
김보섭(FW) : 포스트 플레이와 드리블, 슈팅 능력을 두루 갖춘 만능형 센터 포워드.
박상혁(MF) :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자랑하는 승부사.
유주안(MF) : 창조적인 공간 창출 능력으로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수원 공격의 중심.
김동욱(MF) :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성남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소화.
김승호(MF) : 발군의 경기 운영 능력과 저돌적인 드리블을 자랑한 판타지 스타.
양유민(DF) : 날카롭고 정교한 왼발 크로스로 A조 최다인 9개의 도움 기록.
김민규(DF) : 뛰어난 리더십으로 수비 라인을 지휘하며 성남의 우승을 견인.
윤서호(DF) :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오가며 탁월한 위치 선정과 수비력 과시.
전범석(DF) :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의 측면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  
이시환(GK) : 안정감 있는 방어와 뛰어난 공중 볼 캐치로 A조 최소 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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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B조 베스트 11]
이상헌(FW) :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 뛰어난 연계 플레이로 B조 득점왕 등극. 
손석용(FW) : 두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11골을 성공시키며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기록.
한정우(MF) : 정교하고 날카로운 킥으로 상대의 골문을 겨냥하는 왼발의 스페셜 리스트.
이승모(MF) : 센터백부터 최전방 공격수까지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팔방미인.
김정민(MF) :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정확한 패스, 넓은 시야를 갖춘 제2의 기성용. 
엄원상(MF) :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와 정교한 크로스를 자랑하는 측면의 지배자. 
최지묵(DF) : 탄탄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오버 래핑으로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 
장재원(DF) : 우승팀 울산의 주장으로 뛰어난 수비력과 빌드 업 능력을 갖춘 살림꾼. 
이정문(DF) : 194cm의 장신에서 뿜어 나오는 타점 높은 헤더로 제공권을 장악.
황태현(DF) :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오가며 강력한 맨마킹으로 질식 수비를 과시.
김정호(GK) : 빠른 판단력과 민첩함, 안정적인 방어력으로 부산의 골문을 사수. 
출처 http://www.kleague.com/KOR_2016/media/news_read.asp?intSeq=16597&bTyp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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