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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단 말의 모순
게시물ID : gomin_1603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oY
추천 : 0
조회수 : 173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12 05:26:43


외모는 같이 다니기 힘들만큼 혐오스럽게 생긴 것만 아니면 되구 그다음은 성격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히 외모 꾸미면 결국 성격이 중요하단거죠.

라는 말이 웃기는 게

그럼 성격은 같이 지내기 힘들만큼 못날 수 있냔거임. 저런 식으로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모르겠음.
성격도 그렇게 특이하게 개차반인 사람 몇 없고 알고 지내다보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기분 나쁠 일도 생기고 그러다 헤어지는거지 성격 이상한 사람? 구제불가능한 외모를 가진 사람만큼 희귀함.

결국 연애하기에 성격도 외모도 최저조건 만족하긴 쉽다는 거임.
그렇다면 왜 누군 연애하고 누군 못하는가?
성격은 만나봐야 아는거고 외모는 첫눈에 암.

성격파악하는 건 사람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외모는 보이는그대로임.

결국 여러 연애희망자, 대쉬남들 중에 선택받는 건 외모 잘난 사람이란거.

아주 가끔 아무도 대쉬하지 않아서 겨우 외모최저조건 넘긴 사람과 연애하게 된 여자를 예로들며 외모 중요치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
어이가 없음.

외모가 거기서 거기이듯 성격도 거기서 거기임.
근데 외모는 겉으로 보이기라도 하지 성격은 안보임.
결국? 외모로 연애함.

반박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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