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같이 다니기 힘들만큼 혐오스럽게 생긴 것만 아니면 되구 그다음은 성격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히 외모 꾸미면 결국 성격이 중요하단거죠.
라는 말이 웃기는 게
그럼 성격은 같이 지내기 힘들만큼 못날 수 있냔거임. 저런 식으로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모르겠음. 성격도 그렇게 특이하게 개차반인 사람 몇 없고 알고 지내다보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기분 나쁠 일도 생기고 그러다 헤어지는거지 성격 이상한 사람? 구제불가능한 외모를 가진 사람만큼 희귀함.
결국 연애하기에 성격도 외모도 최저조건 만족하긴 쉽다는 거임. 그렇다면 왜 누군 연애하고 누군 못하는가? 성격은 만나봐야 아는거고 외모는 첫눈에 암.
성격파악하는 건 사람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외모는 보이는그대로임.
결국 여러 연애희망자, 대쉬남들 중에 선택받는 건 외모 잘난 사람이란거.
아주 가끔 아무도 대쉬하지 않아서 겨우 외모최저조건 넘긴 사람과 연애하게 된 여자를 예로들며 외모 중요치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 어이가 없음.
외모가 거기서 거기이듯 성격도 거기서 거기임. 근데 외모는 겉으로 보이기라도 하지 성격은 안보임. 결국? 외모로 연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