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여자를 대하는 태도는 두가지.
회원일 경우에는 극.진.히 잘해준다..
그러나
글중에 여자가 어쩌고 라는 글이 뜨는 순간, 여자는 논쟁의 중심에 있지만 말상대는 안된다.
조금 극단적인 평가지만 아쉬운 바가 크다.
이토록 지적이고 이토록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도 가끔씩 부딪치는 벽에 쓸쓸해지곤 한다.
된장녀 한참 유행하던 때부턴가..그때부터 여자가 어쩌고 조로 시작되는 글은 아예 보질 않게 되었다.
오유와 오유 회원들을 무척 좋아하지만..그래서 더 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