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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6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a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00:28:07
난
바라
언젠가
네얼굴의
아련한기억
쓰디쓴아픔을
지울수있기를
바라며흘리는
따스한눈물
한방울
네 눈물 한방울을 바라보며
한방울 한방울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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