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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메구사루라는 모델년
게시물ID : freeboard_160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phaltic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5/23 18:08:52
일본와서 산 지 일곱달에 접어들고 있는데, 여기서 들어온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더 열받는 이야기입니다. 방금도 회사의 일본인이 주말에 한국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하고 갔습니다... 광안대교가 정말 멋지더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건설관련 기술과 정책을 연구하는 일본 국토교통성 관련 연구센터입니다.) 아무 감정없이 한국 드라마, 배우에 열광하고, 한국에 먹으러, 여행가기를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별 정보, 생각없던 이들이 이런 정보를 읽게되면 원숭이화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념없는 암 원숭이가 매체상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짖어대는 것은 황당하고 짜증이 나는 일입니다. 일본의 넘쳐나는 음식관련 프로그램, 사람 괴롭히는 것 보고 즐기는 가학적인 개그 프로그램, 저질적인 프로그램 이야기나, (옛날 우리나라 코미디 처럼 어른 머리통 딱딱 때리는 것은 보통입니다.) 남에게 폐끼치지 말라고 배웠다는데 예절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는 일본 젊은이들 이야기나, 서로 다른 문화라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일본 사람들의 골때리는 풍경을 가끔 올려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naver 두목여우님 블로그에서 재펌!! 가네코 메구사루라는 모델년 1978년 생으로서 지금 한국에서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여자가 일본 스포니치 신문(http://www.sponichi.co.jp/)에 ‘가네코 메구미의 한국통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특히 그중에「コラム韓?記」(칼럼 한국기)라는 ‘한국 체류 경험담’이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내용중에 예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옷까지 듬뿍 코리아(의 냄새)>라는 제목의 칼럼 中: “일본에 귀국할 때는 3일전부터 김치나, 마늘이 들어간 한국 요리는 먹지 않습니다. 전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는 도중, 내게서 무슨 냄새가 나는 거지? 하고 생각해 보다가, 내게 한국냄새가 배어 있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깜짝 놀랐습니다… 듣기로는 일본인의 체질상 김치등의 냄새가 3일 간 몸속에 머무르며 피부로 방출된다고 합니다. 그 후로 조심해 왔기는 한데, 귀국할때마다 큰일입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진 꼴>이라는 칼럼 中: “어제 오토바이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한국에서는 보행자보다 운전자가 우선입니다. 한국에 오래간만에 돌아 온 참이라서 이곳(한국)의 ‘스피드’를 깜박 잊고 있었군요….그건 그렇고, 이번 주에 내 소속 사무소에서 ‘SA엔터테인멘트’라는 새 회사의 개업파티가 있었습니다….그런데, 파티가 끝나서 다들 돌아 갈 때, 메니저가 나에게 ‘오늘 밤의 베스트 드레서 상은 메구미씨에게 돌아 가겠군요’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오늘 왔던 여기 (한국) 배우나 가수는 파티석상인데도 평상복을 하고 왔더군요. 나는 롱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이런 일을 두고 일본에서는 ‘떠 돈다’(겉돈다)라고 표현하지요…” <’오리지날’이 아니라 ‘내츄럴’입니다>라는 제목의 칼럼 中: “전번에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썼더니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어떻게든 일본에 살아서 돌아 가고 싶습니다….(사진집 촬영의 스태프가) 내게 코를 성형수술할 것을 권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납작코를 귀엽다고 보기 때문에, 내코처럼 오똑한 코를 보면 납작하게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기나 봅니다. 잘 알다시피 한국에서는 성형 수술은 당연한 듯이 행해 지고 있습니다. 요새 일본에서도 인기있는 한국 남자 배우 W씨(원빈을 지칭하는 듯)가, 평소에 동경하던 기무라 다쿠야의 얼굴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고 기무라 다쿠야의 얼굴 그대로 성형 했다는 것은 유명한 얘기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모두가 똑같은 얼굴,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한국)에서는 처음 만났을 때 ‘오리지날입니까?’하고 질문 받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미리 ‘(한국사람이 아니라) 일본인입니다. (따라서) 내추럴입니다’ 하고 말 해 둡니다. 그러면서도 여기(한국)에 온 캠?몇번인가 병원에 어쩔수 없이 끌려 갔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완성된 얼굴’을 보여 주면 나도 모르게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곧 ‘아니야, 나는 일본인이야, 얼굴에 손 대서 인생을 바꾸는 따위 짓은 못해’하며 강한 의지로 계속 거절해 왔습니다. 한마디 덧붙인다면, 한국에서는 마스크와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있는사람을 보면 (성형 받은) ‘직후’구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테이크 아웃 들고 다른 음식점 들어가서 먹기>라는 제목의 칼럼 中: “한국에서는 패스트 푸드를 테이크 아웃해 다른 음식점에 들어가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세련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햄버거를 우적 우적 먹고 있는 모습 등은 흔히 볼수 있습니다. 전번에는 병원의 대합실에서 하겐 다즈 아이스크림을 먹고서는 ‘머리가 아프다’며 의사한테 진찰받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최근에 이곳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이 ‘스타벅스’인데, 스타벅스도 예의 ‘딴 가게 음식 갖고 와서 먹기’의 필두를 달리고 있는 곳입니다. 요전날도 내 사무실의 누군가가 노점에서 산 ‘화이트쵸콜렛 모카커피’를 사들고 거기 들어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화이트쵸콜렛 모카커피’라니, 일본인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배합이지요. 그러고 보니 이전 일본인 친구가 ‘한국의 스타벅스 커피에서는 오징어 냄새가 난다’고 한 말이 생각 납니다.” <왼쪽을 보나, 오른쪽을 보나, 자기도취자 천지>라는 제목의 칼럼 中: “한국인의 대부분이 자기 사진을 휴대폰의 대기화면으로 올려 놓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겸양의 미덕을 존중하는 일본인으로서는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는 노릇이지요. 대기화면으로 쓸 사진을 찍기 위해 아무 때나, 지하철,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휴대폰을 얼굴 앞에 대놓고 표정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지경인데, 지금까지 본 중에 제일 걸작은 어느 40대 남성이 보여 준 자기 초등학교 입학 때의 흑백사진 대기화면입니다… 현대는 누구라도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인 것같군요. 그래서인지, 최근 깨달았읍니다만 한국에는 거울이 도처에 있습니다. 역은 물론, 화장실의 좌변기 앞에도 큰 거울이 걸려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 하더라도 머리모양이나 옷매무새를 조금 다듬는 정도이지만, 한국인은 남의 시선 의식 정도가 아니라 100% (완벽한) 웃는 얼굴 만들기에 전력을 쏟습니다. 한국 인기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웃는 얼굴도 이런 환경이니까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납득이 가지요!” <터지게 배 부르는 테레비젼 프로그램>이라는 칼럼 中 “최근 우연히 본 ‘빅 마마’라는 한국 심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한 아줌마가 오픈 키친에서 젊은 남녀를 앞에 두고 요리솜씨를 뽐내 보인다는 내용인데, 그 진행 방식의 호쾌함(?)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그대로 응축해 놓은 듯 합니다. 건강식 지향의 현대 추세에 역행하여 엄청난 양의 소금과 식용유를 사용하는 가 하면, 교묘한 화술을 뽐내기에 바쁘느라 튀김을 새까맣게 태워 놓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식입니다. 만들어진 음식을 담는 도중에는, 옷이 더러워지는 줄도 모른채 관객과 열을 올려 대화하느라 음식의 3분의 2를 접시 주변에 흘리고는, 그것을 맨손으로 주워 담고는 ‘완성입니다!’하고 외치는 형국입니다…. 프로그램 사이에 내 보내는 CM도 ‘먹거리의 나라 한국’답게 음식에 관한 것이 많습니다. 쇼핑채널을 보면, 나무랄 데 없이 생긴 한국미녀가 김치나 찌개가 얼마나 맛 있는지 입가를 새빨갛게 물들여가면서 실연해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이지 일견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상인데요…일본에도 극우는 많고 자기나라에서 뭐라하든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니겠으나 한국에 와서 살며 한국예능계에서 활동한다는 여자가 앞에서는 짐작컨대 한국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척 하고 뒷전으로는 자기나라 신문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이런식으로 올려서야 되겠습니까. 전번에 미즈노 ??페이라는 전남대 객원교수를 연상케 하는군요. 한마디 경고의 글이라도 보낼까 싶어 이 여자의 한국 이메일 주소등을 찾아 보고 있으나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 여자의 연락처를 한번 찾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힘을 합쳐 이 암컷 원숭이를 추방합시다. 이 여자가 쓰고 있는 글의 일어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스포니치 신문 웹사이트 http://www.sponichi.co.jp로 가셔서 ‘예능’난에「金子?美の韓?通信」을 클릭해 보십시오. 그 화면 아래쪽에 ‘백넘버’라는 드랍다운 박스를 클릭하면 위의 각 칼럼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한열사에서 퍼온 글입니다.자기나라에서 밥벌어 먹으며 저런글을 쓴 다면 뭐 재수없는 암컷원숭이로군 할테지만 남의 나라와서 발벌이하면서 저런식으로 까대는 꼬라지를 보니 정말 개념없는 원숭이입니다> 몽키 고 홈!!!! naver 두목여우님 블로그에서 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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