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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브금] 252년간 풀리지 않은 난제
게시물ID : humordata_778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술
추천 : 1
조회수 : 15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29 23:39:43
쇼만의 대등분가설 1853년 영국에서 엄청난 파동을 일으킨 가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쇼만의 대등분가설이다 쇼만은 지구가 달과 같은 방향을 돌면서 어떻게 달의 반대방향은 전혀 보지 못한다는 것에 궁금하여 만든 가설이다. 이 대등분가설은 굉장히 흥미롭다. 지구를 반으로쪼개서 내핵외핵맨틀을 전부포함하여 6등분을 내고 그 부피를 측정한 후에, 조각난 6등분이 달과 크기가 똑같다는 증명이다. 즉, 지구의조각난 6등분이 달과 같다는 설이다. 하지만 이 가설이 제기된후 많은 수학자들은 거짓부렁이라며 반박했다. 아무리 계산을 해도 달과 조각난6등분이 같다는 공식이 나오지않았기때문이다. 하지만, 사원수공식을 만든 유명한 학자가 도전하였다. 10년후인 1863년 독일의 수학자 해밀턴이 쇼만의 대등분가설에 도전했다. 해밀턴의 아내 소마리앙 역시 남편을 따라 계산을 도와주었다. "여보 이건 무모한짓이에요 포기하는것이 좋겠어요."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도전하겠소" "그게 나의 사명이오" "당신이 원하면 저도 끝까지 따라가겠어요" 이윽고 해밀턴과 그의아내 소마리앙은 계산을 어떻게 시작할것인가에 대해 의논하기시작했다. 먼저 (이때부터 원주율기표가 유행했음) 지구를 6등분낸후 내핵 외핵 맨틀 등의 각각의 크기를 잰후, 달과의 내부표면 외부등의 크기를 맞추는식으로 구했다. 차례대로 계산의결과값을 기록한후에 다 구하고난후 나중에 하나하나씩 결과를 내보는 방식으로 풀었다. 하지만 정말 알수없는것은, 쇼만은 달을 가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가설을 냈다는것에 의문을 증폭하였고, 결국 해밀턴은 5년간의 도전이 무색하게 포기를 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각각의 크기를 전혀구할수가없다는 결과였다. 결국 해밀턴은 자신이 만든 공식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해내지못한 것에대해 비참하게여겨 1년후 1870년 그의 자택에서 자살을하였다. 그리고 아무도 도전을 안하고 이대로 쇼만의대등분가설은 희대의 난제로 묻혀질까하던찰나 1883년 영국의 수학자 및 과학자 귀비는 4차 물리학 회의에서도 나온 유명한 학자였다. 그는 남들이 시도못한부분에서 계산을 하였다 우선,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각각부분부분의 크기를 구하면서, 겉부터가 아닌 안부터 서서히 계산하기 시작했다. 결국엔 조각난6등분의 크기중 내핵부분이 달의 안부분과 같다는 증명이 나왔다. 그러나.. 내핵은 구했지만 그외에것을 구하지못하였다. 왜냐하면 내핵의계산과 연계되어져서 풀어야하는 외핵등이 계산에 오류가 뜬다는 것이였다. 결국 3년동안 제자리걸음만 한 귀비는 자신이 계산을 하지못해 한심한 나머지 제자들에게 화를내었다. 스승에게 꾸지람을 자주들은 제자들은 하나둘씩 떠났고, 결국 3명의제자들만 남게되었다. "이런 자잘한 것도 계산을 못하는가!?" "스승님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도저히 나오지가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무능하다는것밖에 더되지않는가!!" "우리는 결국 비참하게 놀림감만 되고말것이네!!" "스승님이 자꾸 그러시면 저희도 어쩔방법이없습니다." 그러자 3명의 제자들은 사뭇다른 태도로 스승을 바라보았다. "제자들이 이상해!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스승은 이상한 나머지 연구실을 빠져나오려했다. 그러나 "이런 문이잠겼어!!" "어서 스승님에게 만년필을 꽂아!!" 스승은 엉덩이에 만년필이 꽂히자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토해냈다. "아니...!!! 힘이 풀리는것같아 이대로는........!" "연구계획하는건 쉽지만 포기하는건 아니란다." 결국 스승은 제자들과함께 홍콩으로 떠났다. 출처 - http://blog.naver.com/terry_ani http://pds18.egloos.com/pds/201103/08/52/mind.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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