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는 1명도 없는것 같구요
그냥 보통친구는 5명정도?
주말에도 밖에 한번 나가본적 없구요. 폰에도 연락하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가끔 시험범위 어디냐고 묻는정도?
번화가 (시내)같은데도 살면서 5번도 안가본것 같네요
그냥 평일엔 학교에서 짜져저 공부하고 주말엔 집에서 하루종일 컴퓨터 합니다.
살면서 노래방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물론 갈 친구도 없구요
이젠 사람이랑 대화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몇마디 이상 대화가 이어지지 않네요.
공감하는 법도 모르겠고..
못생겨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내년에 대학교 가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지금은 남고다녀서 찐따여도 괜찮은데 여자들 많은데서 찐따노릇 하려면 진짜 괴로울것 같아요 그것도 4년씩이나 ㅠㅠ
조별과제 이런것도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