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던 손목시계를 중고장터에 내놨는데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말투가 어눌하길래 혹시 외국인이냐고 물어봤더니 맞다고함 ㅋㅋ
제가 4만원에 올려놓고 흥정 가능하다 했는데 과감하게 반절에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어디나라 분이냐 했더니 스리랑카 분이라 해서 주소지 보니깐 제철소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인거 같았음 말이 유창하지가 않아서 저도 아는영어 총동원해서 한국말이랑 섞어서 거래하고 ㅋㅋ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뭔가 신기한 경험 했네요 외국인하고 중고거래를 할줄이야.. 타지와서 고생하는데 그냥 미련없이 2만원에 넘겼습니다 뭔가 후련하네요